[책표지 리디자인]퇴근하며 한 줄씩 씁니다
책을 좋아하기에 다양한 책을 자주 접하는데, 책을 볼 때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이 '표지'이다. 표지가 생각보다도 더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깨달은 뒤로 책의 내용을 매력적으로 담아낸 표지인지 분석하는 재미를 들이고 있는데, 그 중 재미있게 읽었던 책의 표지를 리디자인해 보았다. 밤에 방에서 홀로 책 쓰는 모습을 표현한 일러스트이다. 책에서 말하는 주요 메시지는 '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'는 말이다. 저마다 자신만의 독보적인 스토리를 가지고 있고, 그 스토리를 조금씩 다듬어 꺼내본다면 누구나 자신만의 책을 쓸 수 있다. 이 책의 주요타켓은 직장인들이다. 그래서 이 책을 읽고 표지 리디자인을 하면서 중요하게 생각했던 점은 '다양한 직무의 직장인'을 표현하고 싶었고, '그들의 이야기를 글로 써..
2023.04.23